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니어보드 신설…"유연한 조직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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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의 주요 기업문화 활동이자 MZ세대 직원이 주도하는 소통 창구인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날 서울사무소에서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High-Five)의 첫 캠페인으로 김연섭 대표이사와 김세용 경영지원부문장, 주니어보드 구성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원에게 아침 인사와 함께 에너지 음료를 제공하는 '출근길 하이파이브' 활동을 했다.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는 응원의 의미를 담은 하이파이브와 동음어이자 회사의 핵심 제품인 하이엔드 동박과 5곳의 사업장을 합친 합성어다.
각 사업장과 직무, 직급, 성별 등 다양성을 고려해 7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는 '조직문화 유연화'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김연섭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하이파이브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출범 2년차인 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3월 롯데그룹에 편입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기업 통합(PMI) 작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롯데그룹의 인사 제도 체계를 도입했으며, 분기별 임직원 대상 경영설명회를 서울과 익산에서 열고 회사 현황과 향후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는 등 임직원과 소통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날 서울사무소에서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High-Five)의 첫 캠페인으로 김연섭 대표이사와 김세용 경영지원부문장, 주니어보드 구성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원에게 아침 인사와 함께 에너지 음료를 제공하는 '출근길 하이파이브' 활동을 했다.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는 응원의 의미를 담은 하이파이브와 동음어이자 회사의 핵심 제품인 하이엔드 동박과 5곳의 사업장을 합친 합성어다.
각 사업장과 직무, 직급, 성별 등 다양성을 고려해 7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는 '조직문화 유연화'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김연섭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하이파이브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출범 2년차인 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3월 롯데그룹에 편입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기업 통합(PMI) 작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롯데그룹의 인사 제도 체계를 도입했으며, 분기별 임직원 대상 경영설명회를 서울과 익산에서 열고 회사 현황과 향후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는 등 임직원과 소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