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서 차량 2대 추돌해 화재…25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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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35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동 경인고속도로 신월IC 인근에서 차량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뒤 차량 엔진룸 쪽에서 불이 났다.
두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은 사고 직후 대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인 오후 5시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은 4개 차로 중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후 몇 분이 지난 뒤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뒤 차량 엔진룸 쪽에서 불이 났다.
두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은 사고 직후 대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인 오후 5시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은 4개 차로 중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후 몇 분이 지난 뒤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