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야코바' 객실 내부 / 사진=반얀그룹
'반얀트리 마야코바' 객실 내부 / 사진=반얀그룹
와인 한 잔을 들고 따뜻한 욕조에서 피로를 풀거나 LP판 위로 흐르는 재즈를 들으며 위스키나 코냑의 농밀한 텍스처와 향을 음미한다. 누군가는 샤워 후 시원한 맥주캔을 들고 TV 앞에 앉는다.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비춰지는 퇴근 후 모습이다. 하루의 마무리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나름의 고된 일과를 끝내고 다가올 내일을 위해 잘 쉬고 잘 회복하고자 하는 바람은 같다.

어느 해부터 ‘웰빙’, 혹은 ‘힐링’이 위안과 설렘을 주는 단어가 됐다. 이런 감정들은 어디론가 계획하고 떠나지 않아도 잠깐의 시간과 여유를 통해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부산의 확 트인 동해 바다를 보면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오는 12월 준공한다. 글로벌 럭셔리 호텔&리조트사인 반얀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반얀트리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회원제 리조트다.

붉은 태양이 동해안을 감싸 안고 얼굴을 내미는 부산 앞바다의 풍광. 이 아름답고 무한한 자연을 오롯이 나만의 액자로 만드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서의 경험은 여행의 낭만을 더욱 극대화한다. 투숙하는 모든 이들이 객실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개인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에서는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한 채 바쁜 일상에 한풀 꺾인 심신의 회복을 돕는다

현지의 문화와 자연의 특색을 건축 설계에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반얀트리’는 동부산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서며 자연과의 스킨십을 더욱 극대화했다. 동부산 오시리아 특유의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움을 반영한 리아스풀과 인도어 스위밍풀, 야외 스카이풀에서 마치 부산 바다의 한 켠에서 유영하듯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전문 아카데미를 직접 운영할 정도로 스파에 진심인 반얀트리는 천연 허브와 약초 재료만을 사용한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마사지를 선보인다. 숙련된 마스터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명상, 요가, 운동 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이 가능하다.

반얀트리의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에게는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TPC)’ 혜택이 제공되어 반얀트리의 하이엔드 휴양을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32개국에 있는 109개 반얀트리의 특색은 조금씩 다를지언정 ‘진정한 휴식이 있는 영혼의 안식처’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여행자들에게 선사하는 경험의 가치는 진귀하게 빛나는 보석과도 같다. BTPC를 통해 천혜의 비경으로 유명한 태국 푸켓, 몰디브, 인도네시아 빈탄 등을 비롯해 부산과 제주의 유명 골프장 및 리조트를 제휴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공유제 회원으로, 상품에 따라 6구좌, 12구좌로 분양하고 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오는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