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개통 맞춰 사전점검…’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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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장 갖춘 고급 커뮤니티 장점
GTX·플랫폼 시티 등 개발 수혜 기대감
전용 84㎡ 일부 잔여가구 분양 중
GTX·플랫폼 시티 등 개발 수혜 기대감
전용 84㎡ 일부 잔여가구 분양 중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다음 달 말 입주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사전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지하 3층~지상 32층,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 내부에는 1.1㎞ 길이로 연결된 산책로를 비롯해 산수정원과 잔디마당, 골프 퍼팅 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입주 시기에 맞춰 조성한 단지 내 정원에서 벚꽃이 만개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는 “사전점검 행사 이후 부대시설, 내부 인테리어, 조경 등 최고급 품질 아파트 소식을 듣고 잔여 가구를 찾는 분양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마성초교와 도보 1분 거리로 맞닿은 일명 ‘초품아’ 단지다. 단지 내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통해 초등학교 정문으로 바로 연결된다. 단지 옆 옛 한국전력 사옥 부지에는 오는 6월 각종 병·의원과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는 메디컬 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