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의 불’ 그린 철강, 생산·수요 기업 간 시각차 장승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06 06:00 수정2024.03.06 09: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강산업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7%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이다. 대안인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하려면 기존의 생산체계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막대한 매몰비용이 발생하고 신규투자도 필요하다.핵심은 누가 이 비용을 지불할 것인가로 귀결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원년 될까…2024 주총 관전 포인트 [한경ESG] 이슈 브리핑2024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다각적으로 이뤄지는 기업지배구조의 개선 노력이 그 결실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활발한 행동주의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으며, 기업의 자체적... 2 사외이사 중심 투명 경영…KT&G, 글로벌 수준 거버넌스 구축 [한경ESG] ESG NowKT&G는 사외이사 중심의 투명경영으로 국제적 수준의 지배구조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민영화 이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지배구조 원칙을 일찌감치 도입하고 이를 개선해온 ... 3 배당 확대 기대감 커진 ‘K-밸류업’ 수혜주 [한경ESG] ESG 핫 종목 - 삼성물산일본은 지난해 4월 상장사 중 주식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저평가 기업에 개선 방안 공시를 요구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자사의 저평가를 해결하라고 정부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