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대전 유성온천역세권 쇼핑가·공원 가까워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 동, 총 691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이 중 아파트가 562가구(전용면적 84~112㎡), 오피스텔(전용 84㎡)이 129실이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대전 유성온천역세권 쇼핑가·공원 가까워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가깝다.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KTX·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계룡로, 도안대로 등도 가까워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 병원과 백화점, 홈플러스(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다. 주변에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갑천공원 등도 있다. 유성구 일대는 개발 호재가 적지 않다. 유성구 교촌동에 들어서는 530만㎡ 규모의 ‘대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됐다. 고속·시외버스 종합 터미널인 유성복합터미널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봉명동 일대는 재건축 등으로 1만여 가구의 아파트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일부 가구는 갑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