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대체공휴일 확대 등 적극행정 공무원 포상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적극적인 행정으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체공휴일 확대를 추진한 김지형 사무관, 연말정산 '원클릭' 서비스를 담당한 차상진 주무관, 가족수당 이중 지급 검증 작업을 통해 예산 45억원을 절감한 류지희 주무관 등 12명이다.

이들은 특별성과 가산금, 특별 승급, 해외 훈련 우선 선발 등 인사 특전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