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공군 건강 증진에 28억 박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7 18:24 수정2023.12.28 00:11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부영그룹은 도시와 해안가에서 멀리 떨어진 공군 격오지 부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로카피스생활체육회에 28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와 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48개 부대의 체육시설 공사, 헬스기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체육시설의 이름은 이중근 회장(사진)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따서 우정피트니스로 짓는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호반 5억·부영 3억 적십자사에 기부 2 라오스에 버스 600대·캄보디아에 1200대 기부…'민간외교관' 부영 3 이중근 회장, 이번엔 KAIST 리모델링 200억 쾌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