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시범운행지구는 두 개 노선으로 1구간은 사천공항~항공우주박물관(4.3㎞), 2구간은 사천바다케이블카~삼천포항 방파제(3㎞)다. 사천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