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창원 취약계층 지원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8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창원상공회의소와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행사를 열고 창원시에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창원지역 내 에너지 바우처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약 1300가구에 전달된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