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민영화 마무리…예보 잔여지분 전량 매입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예보가 보유한 잔여 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할 예정이다. 매수 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공적자금관리위와 우리금융 이사회 각각의 의결을 거쳐 양측이 내년 말까지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맺으면서 확정하기로 했다.
예보는 잔여 지분 매각을 차질 없이 이행해 25년에 걸친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