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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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의 4분기 전망을 소개하고 2024년을 대비한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범피(Bumpy) 2023, 스트레이트(Straight) 2024'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미국, 중국발리스크 변수의 영향력을 진단하고 금리와 환율 레벨 변화에 따른 코스피 방향성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분기 중 주목해야 할 변수를 제시하고 2024년을 대비한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26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및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다.

박환기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다시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증시에 대응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4분기와 내년을 대비한 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