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사현 포도마을서 9일 '사현 포도 축제'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현 포도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체험과 포도 전시회, 와인 족욕, 포도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마련된다.
포도 판매 부스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포도를 구매할 수도 있다.
축하 공연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도 열린다.
사현마을에서는 40 농가가 34만6천500㎡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사현 포도는 비가림 재배로 17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유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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