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키르기스 대사와 고용허가제 논의…부산엑스포 지지요청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만나 고용노동 분야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은 인력난을 겪는 국내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용허가제 근로자 송출국 중 하나인 키르기스스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사람은 키르기스스탄 근로자에 대한 고용허가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부산 엑스포에 대한 키르기스스탄의 관심과 지지도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