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빅데이타외식교육원, 현성운 교수 ‘외식서비스마케팅 전문가과정’ 제1회 통합워크샵 성료
한국외식산업진흥원 한국빅데이타외식교육원(원장 김혁, 이하 교육원)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김포 엔젤스데이에서 ‘현성운 교수의 외식 서비스 마케팅 전문가과정’(이하 서비스 마케팅 전문가과정) 통합워크샵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외식서비스마케팅 전문가과정은 더 나은 서비스경영연구소 대표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현성운 교수의 실전 외식업 서비스 마케팅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서비스 마케팅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1기~5기까지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비스 전문가 현성운 교수의 대박집을 위한 음식점 수익 경영 강의 외에도 조지아 와인 전문가인 러스코 고일영 대표의 와인 강의, 중국 백주 전문가를 뜻하는 ‘품주사’를 국내 처음으로 취득한 이승용 대표의 백주 강의, 반찬 전문가인 단지에프엔비 김정덕 대표의 찬요리의 차별화 전략,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 작가가 알려주는 쌀과 밥 강의 등 외식업 종사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진주냉면 산홍의 이종상 대표, 김제 지평선리조트 배준성 대표 등 수료생들의 발표를 통해 서비스 운영에 있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제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성과 발표 시간도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서비스 마인드를 넘어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 전략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성운 교수는 “이번 워크샵이 외식서비스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외식업 매장 운영이나 관련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외식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혁 한국외식산업진흥원 한국빅데이타외식교육원 원장은 “현성운 교수의 외식서비스마케팅 과정이 기수가 거듭될수록 교육생들의 큰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성운 교수의 외식서비스마케팅과정 6기를 예정보다 앞당겨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6주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