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위즈, 학생 개별 맞춤 '생활기록부 관리' 해준다
교원위즈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학습 진단,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플래너스 교육컨설팅 연구소’를 신설한다.

학년별 특성에 맞게 △학생생활기록부 분석 관리 △학습 클리닉 △진로 상담지원 △고입 입시 면접 코칭 등 1대 1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플래너스어학원 재원생만 신청 가능하다.

또 매월 ‘학부모 코칭데이’를 열고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진로 △학습 △입시 △진학 △자녀교육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강은 2025년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대비를 포함한 주요 교육 이슈를 다룬다.

회사 관계자는 “입시와 진학, 진로와 관련된 교육 컨설턴트 8명이 학생 개별 상황에 맞게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교원위즈는 유아부터 고등까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플래너스어학원은 초등부터 중등을 주 대상으로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