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정유진, 키 플레이어 활약 ‘기대감 UP’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정유진이 키 플레이어 활약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5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 분)와 고준희(조준영 분)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 분)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다. 2006년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나가며 설렘을 자아내는 스토리와 추리해 나가는 흥미로운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유진은 극중 성인이 된 한소연(장여빈 분)의 현재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소연은 17년 만에 고박사(송재림 분) 앞에 나타나서 어제 만난 듯 해맑게 웃음을 지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배우 역할로 매력을 발산하며 재미를 한껏 높여준 정유진의 활약은 남은 회차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4화가 동시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가 티빙에서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