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전북지회 ‘한부모가정돕기’자선골프대회 성료
대한생활체육골프회 가 지난 4월16일(일)에 군산cc에서 전국에서 오신 아마추어골프인들과 신영대 국회의원,전라북도 박용근 도의원 등 많은 지역 귀빈들을 모시고,160명이 아마추어골프대회에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의 한 부모 가정 돕기는 골프협회 창립 이후 속초, 태안, 제주 강진 등 전국 골프장을 무대로 펼쳐 진 바 있으며 이번이 총 5번째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숨은 실력을 펼치는 한편 골프의 대중화와 (사)대한생활체육 의 발전에도 일조한 예정이다.

16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 경기에서 아마추어 라기 보다 준 프로실력을 나타낸 성적에 참가자들의 시상식에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시상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완기, 분위기를 돋운 가수 백봉기, 신비가 출연해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은 안은 참가자중 대표적인 상 메달리스트 이우진, 신페리오 우승 김정민, 롱 게스트상 강희곤 리어리스트상 김용진, 등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아마추어 선수들의 환한 미소가 이를 반증했다.

시상자중에는 골프협회 부회장을 맡은 탤런트 이영범 참가자 소감발표를 했는데“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회를 치름으로서 다음 대회를 기약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됐다”며“생활체육이 말 그대로 순수 아마추어들의 잔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에 나선 송진만 전북협회장도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대회를 주최한 배철훈 골프협회장과 모든 임원진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축사에 나선 (사)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도“지역 협회장님들이 적극적인 대회개최와 활기찬 조직발전의 일환에 참여함으로써 국민생활체육의 발전이 거듭될 것”이라며“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 준 신영대 국회의원과 박용근 전북 도의원등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축사로 신영대 국회의원님 과 박용근 도의원님 의 인사로“전국에서 군산을 찾아주신 아마추어골프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하며,향후 전라북도에서 다시한번 지자체와 함께 한부모가정돕기 자선대회를 함께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전국 회장은 “2023년 벌써 올해 2번째 전국대회를 아무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친걸 다행이라고 하고,이러한 한부모가정돕기 자선대회를 각 지자체와 함께 전국적으로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군산cc는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닐 하워드 회장(Nelson & Haworth)이 한국 최초로 설계한 토너먼트 IN.토너먼트 OUT 코스는 정통유럽풍의 디자인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가미시켜 고객들의 품격에 맞는 명품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중제는 코스별 난이도가 차별화되어 고객님의 수준에 맞는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실수 있으며,세계에서 가장 긴 1,004m홀(정읍코스 3번홀)과 파6홀(김제코스 1번홀) 등 이색 코스가 이번 대회에 백미를 더했다.

한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2023년05월 부터 전국스크린대회 및 골프예능방송을 준비하고, 5월부터 골프피지컬트레이너 자격증 교육과정을 차의과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교육위원장을 모시고 ‘동서울대학교’에서 8주과정 첫 강좌를 시작한다고 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에서 준비한 ‘골프피지컬트레이너자격증’은 골프인들의 잘못된 운동방식으로 입은 부상재활 및 회복, 부상방지를 위한 근육강화 등 골프인들의 고질적인 부상들을 상쇄 시켜줄 것이라고 예상된다.

특히,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종사하는 강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정원30명 과정에 지원자가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골프티칭, 골프피팅, 골프멘탈코치와 같이 다양한 골프 자격교육과정을 한국체육대학교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골프가 여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중화에 앞장서고 나아가 골프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 각 단체들과 상호 협력하여 골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화합, 기부, 나눔 이라는 3가지의 슬로건을 가지고 생활골프 통해 사회 소외계층돕기, 골프 유망주발굴지원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