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개발, 필리핀 리조트 개발 나선다…현지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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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오른쪽)은 지난 5일 필리핀 세부에서 에버저스트(EVERJUST) 사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보홀’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을 설립하고, 약 132만㎡에 대한 부지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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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K-디벨로퍼의 첫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필리핀 개발사업”이라며 “한국의 선진 부동산 개발기법을 적극 활용해 동남아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