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진상에 제주일보 '물질 전 언 몸을 녹이고…' 등 4편
한국편집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 제주일보의 '물질 전 언 몸을 녹이고…' 등 4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투데이의 '재회', 경인일보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전쟁터 같은 현장', 뉴스1의 '야당 대표 간담회에도 비상상황엔 출동!'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사진상에 제주일보 '물질 전 언 몸을 녹이고…' 등 4편
제25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는 강원일보의 '별빛 쏟아지는 평창 낭만야행' 등 4편이 꼽혔다.

서울경제의 '삶에도 섬에도 지름길은 없다', 세계일보의 '이태원 참사 158명 희생자에 부치지 못한 편지', 한국일보의 '언제 풀리려나…허물어질 때를 기다리는 폐지의 산'도 함께 선정됐다.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은 다음 달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개막하는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된다.

제25회 사진편집상 시상식은 같은 날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