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서울숲에서 공연·생태 체험…12∼21일 그린나이트 축제
야간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생태체험(별빛산책), 공연(달빛버스킹), 전시·클래식콘서트(물빛갤러리)로 구성됐다.
생태체험 행사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야간 서울숲 탐험, 숲길 탐방 등이 진행된다.
20∼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가족마당 야외무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 그림자 인형극, 마술쇼 공연 등이 펼쳐진다.
중앙연못 옆의 커뮤니티 센터에서는 숲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 전시회가 열린다.
방문객은 그림책 100권을 마음대로 펼쳐볼 수 있다.
첼로 공연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 인스타그램(@seoul_parks_official), 페이스북(greencity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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