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대전] "노랑어리연꽃 자생군락지 보러 오세요"
노랑어리연꽃 자생군락지다.
'청순'·'부귀영화' 등의 꽃말을 지닌 노랑어리연꽃은 일출 이후 물 위에 지름 3∼4㎝ 크기의 노란 꽃이 2∼3송이씩 모여 활짝 피었다가 해가 지면 시들어버린다.
대전 중구 관계자는 "번식력이 강한 노랑어리연꽃은 물속과 바닥에 산소를 공급하면서 영양물질을 분해해 서식지 수질을 개선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글 = 정윤덕 기자, 사진 = 대전 중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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