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주식 팡팡 터지는 투자혜택 시즌2’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비대면 국내주식 팡팡 터지는 투자혜택 시즌2’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휴면 계좌를 다시 살리는 고객이 대상으로,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법인, 대주주, 임직원,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되며, 향후 수수료율이 변동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현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5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다른 증권사 계좌에 있는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용융자, 국내외 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등에 대해 180일동안 이자율이 연 3.2%로 적용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