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황선주의 득근득근, 3가지 동작으로 끝내는 '등 운동'

<헬스장은 가기 힘들고, 식욕도 늘어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2022년 운동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에게 한경닷컴이 황선주 강사를 만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준비했습니다.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법을 들어봤습니다. 황선주 강사님과 함께 ‘득근’하세요>

이번 주 '황선주의 득근득근'에서는 '등 운동 루틴'을 준비했습니다. 하루 10분 투자해 운동하고 건강도 지키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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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백 익스텐션│50초

엎드린 상태에서 팔은 만세 하듯 들고 고개도 자연스럽게 들어준다.

숨을 뱉으면서 팔꿈치를 몸쪽으로 당겨주고, 동시에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다리를 들어준다.


② 라잉 플라이│40초

엎드린 상태에서 팔은 엄지손가락이 하늘을 향하도록 양쪽으로 뻗어준다.

다리는 들어 올린 상태를 유지하면서, 팔을 5회 연속으로 들어 올려준다.
팔, 다리 모두 내렸다가 다시 반복한다.


③ 싱글암 플랭크 홀드│40초

플랭크 자세에서 한 쪽 팔을 위로 쭉 뻗은 상태에서 3초 버틴다.
고개는 자연스럽게 위를 바라본다.

팔을 다시 내려주고, 반대쪽 팔을 위로 뻗어준다.

3세트 반복한다.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줌TV에서 볼 수 있다.

의상협찬=안다르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