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신공영, 아산시 첫번째 ‘아산 한신더휴’ 5월 분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 84㎡~99㎡, 603가구 규모
    곡교천 · 둘레길 · 야영장 등 쾌적한 주거 프리미엄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한신공영, 아산시 첫번째 ‘아산 한신더휴’ 5월 분양
    한신공영이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조성하는 ‘아산 한신더휴’(조감도)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시에 처음 들어서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아산시 주요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44가구, 99㎡ 59가구 등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이상 타입으로만 구성했다. 단지는 7개 주동을 모두 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전용면적 84, 99㎡ 타입 모두 4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향 배치)에 판상형 구조(84C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아산 한신더휴는 단지 내 조경면적 비율과 생태면적률이 높은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계획돼 일부 가구에서는 탁트인 녹색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아산 도심권역에 조성돼 주거수요에 최적화된 기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번화가 등이 집중돼 있다. 대형 할인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필수 근생시설도 가깝고 아산시청과 보건소, 병의원 및 금융기관 역시 차량으로 약 5~6분이면 갈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권곡초를 시작으로 아산중·고, 한올중·고 등이 있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있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천안 방면 이동이 편리하다. 또 왕복 4차선의 곡교천로를 통해 차로 15분이면 KTX천안아산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

    여가를 위한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는 권곡동을 포근하게 감싸안은 곡교천과 가까워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과 야영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아산 문화공원과 권곡 유아숲체험원, 온양 민속박물관이 조성돼 있다.

    은정진 기자

    ADVERTISEMENT

    1. 1

      올해 서울아파트 월세 상승률 3%대 '역대 최고'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연간 기준으로 3%대에 처음 진입했다. 규제지역 확대로 전세 물량이 줄어든 데다 대출 규제까지 적용돼 월세를 택하는 임차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 2

      노량진·북아현…'10·15 대책' 비켜간 재개발 구역 노려볼 만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나온 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에 재개발 투자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경우 조합원 지위 양도가...

    3. 3

      수지·분당 집값 상승률 1위…잠실 주공5단지 41억

      지난주(12월 12~19일) 전국 시·군·구 중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용인 수지구와 성남 분당구였다. 1주일 새 0.43% 올랐다. 경기 과천(0.45%→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