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0.38% 뛰며 강세 여전
서울선 동작구 가장 많이 올라
전세가 1위는 반포자이 38억
지난주(12월 12~19일) 전국 시·군·구 중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용인 수지구와 성남 분당구였다. 1주일 새 0.43% 올랐다. 경기 과천(0.45%→0.38%)은 오름세가 꺾였으나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 2위를 차지했다. 경기 안양 동안구와 하남, 전북 남원이 각각 0.37%였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동작구(0.33%)였다.
2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였다. 전용면적 82㎡가 지난 16일 41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최고가(45억5500만원)와 비교해 4억원가량 낮은 가격이다. 용산구 한강로3가에 있는 주상복합 ‘센트럴파크’ 전용 114㎡가 41억1000만원에 손바뀜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 전용 115㎡(38억원), 대치동 ‘쌍용대치아파트 1·2·3·5·6동’ 전용 83㎡(37억원),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6’ 전용 142㎡(36억8000만원) 순이었다.
전세보증금이 비싼 상위 5개 단지는 모두 서초구에서 나왔다.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가 38억원에 세입자를 들이며 가장 비싼 전세보증금을 기록했다. 전용 194㎡는 3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3위를 차지했다.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33㎡는 30억4500만원에 전세 거래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 전용 135㎡(29억원) 순이었다.
손주형 기자는 한국경제에서 글로벌 경제 및 사회 이슈를 취재합니다. 최근에는 미국·이란 전쟁의 전황과 그 여파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자 지면 <월드선데이> 코너에서는 테크(기술) 이슈를 중심으로 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소식을 소개합니다. 2024년 입사해 편집부와 건설부동산부를 거쳐 국제부에서 취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