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원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1일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공공후견기업 안내 캠페인을 펼쳤다.
[원주소식] 치매예방 안내 캠페인 통해 조기 검진 필요성 홍보
보건소 치매 안심과 직원 15명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손톱깎이와 핸드크림 등 홍보 물품과 전단을 전달하면서 치매에 대한 편견 해소와 조기 검진 필요성 등을 홍보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 예방 교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규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잘 지낼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 공동주택 폐건전지·폐형광등 집중 수거
[원주소식] 치매예방 안내 캠페인 통해 조기 검진 필요성 홍보
(원주=연합뉴스) 원주시는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회수 취약 품목인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고 31일 밝혔다.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거나 소각하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다만 적정·수거 처리하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단지 내 비치된 전용 수거함을 통해 배출하고, 단독주택 거주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전용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으로 인해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시 단구동, 청렴 화초 가꾸며 청렴 의지 되새겨
[원주소식] 치매예방 안내 캠페인 통해 조기 검진 필요성 홍보
(원주=연합뉴스) 원주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과 직원들이 31일 '청렴 꽃피우는 청렴 화분 나누기' 캠페인을 펼쳤다.
자신만의 청렴 화분에 청렴 문구를 작성한 뒤 이를 돌보면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되새기자는 취지다.
김도희 복지행정과장은 "청렴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