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로제·크런치 버터…신메뉴로 봄철 입맛 공략
제너시스BBQ의 치킨 브랜드인 BBQ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선보인 뒤로 국내에 ‘명품 치킨’ 바람을 일으켰다. BBQ의 황금올리브 치킨은 국내 대표적인 고급 치킨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출시한 지 17년이 지나도록 BBQ의 베스트셀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BBQ는 봄철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신메뉴 3종류를 최근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신메뉴 3종은 젊은 층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로제크림소스를 활용, 황금올리브 속안심을 이른바 부먹 또는 찍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로제치킨이 포함됐다. 로제치킨은 올봄 식품업계에 로제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고소하고 달콤한 콘버터향에 매콤한 시즈닝(레드착착)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크런치 버터치킨도 출시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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