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이야기, 변호사·마케팅비…업계 최고 수준 가맹점 지원
담소이야기의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이 ‘2022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외식프랜차이즈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담소이야기, 변호사·마케팅비…업계 최고 수준 가맹점 지원
담소이야기의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은 순대국·육개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현재 총 110여 개 매장을 통해 연간 6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동종업계 대비 최고 매출로 눈에 띄는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창업 점주의 대부분은 음식 맛을 직접 경험해 본 고객들이다. 직원으로 입사했다가 직접 담소를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 출신 점주도 벌써 16명을 넘어섰다. 고객 및 직원, 점주들 사이에서 안정된 수익실현 기대와 본사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프랜차이즈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내다봤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본사의 가맹점 지원도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자부하고 있다. 원가율을 30% 초반대로 낮추고 원재료 가격을 낮춰 공급하고 있다. 고문변호사와 고문노무사 자문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담소는 현재 창업비용 최소화 및 본사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