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알뜰폰 요금제 기부금 1억1천550만원 적십자 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U+알뜰폰 전용 기부 요금제 '희망풍차'를 통해 적립된 누적 기부금 약 1억1천5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 요금제가 국내 최초 기부 연계 프로모션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12개월간 월 기본료의 10%가 자동 적립되고, 누적 금액은 매년 연말 고객 명의로 기부된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과 소외 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슈머서비스그룹장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통신회사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LG유플러스는 이 요금제가 국내 최초 기부 연계 프로모션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12개월간 월 기본료의 10%가 자동 적립되고, 누적 금액은 매년 연말 고객 명의로 기부된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과 소외 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슈머서비스그룹장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통신회사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