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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한국남부발전, ESG 채권 발행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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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국남부발전의 맹원호 기획처장과 이승우 사장, 미래에셋증권의 김상태 본사영업총괄사장과 이두복 Trading2부문 대표가 ESG 채권 발행에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왼쪽부터 )한국남부발전의 맹원호 기획처장과 이승우 사장, 미래에셋증권의 김상태 본사영업총괄사장과 이두복 Trading2부문 대표가 ESG 채권 발행에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한국남부발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사옥에서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려는 한국남부발전과 ESG 채권 발행을 위해 기관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는 미래에셋증권의 이해가 맞물리면서 맺어졌다. 향후 두 회사는 지속가능채권의 성공적 발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한국전력의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2년 연속 대표주관한 바 있다. 또 글로벌 증권사 중 최초로 외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작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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