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어린이 식품 진출…'뽀로로 차차하우스' 출시
첫 상품인 ‘뽀로로 차차하우스’는 어린이가 마시기 좋은 침출차다. 첨가물 없이 100%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저온 로스팅 기법으로 뽑아낸 것이 특징이다. 배·도라지·대추·모과·작두콩을 배합한 배도라지차, 푸룬·사과·비트·레몬밤을 배합한 푸룬차, 작두콩·새싹보리순·율무를 배합한 새싹보리작두콩차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식탁 위의 놀이터’라는 휴롬키즈의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제품 겉면을 색칠놀이, 건축놀이 등이 가능한 플레이패키지로 만들었다. 안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띠부띠부씰 스티커를 넣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키즈를 통해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건강하고 즐거운 아이의 식탁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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