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기 반입금지 물품을 스마트폰으로 판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승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스로 반입금지 물품을 확인해 출국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창업 7년 이내인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사는 사업화 자금 1억원, 기술특례보증 20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