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총장 조홍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스마트·친환경선박’ 분야에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올해 10억원 등 향후 3년간 총 24억원을 지원받아 스마트 해양수송시스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를 융합하는 교육과정도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