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산책]시바마타(柴又)
사원을 둘러보고 근처 나루터와 “드라마 기념관”을 산책해도 좋다. 도쿄 시내 중심에서 약간 거리가 있어 머무는 시간은 5~6시간 정도 잡아야 하며
도쿄를 3번째 이상 가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돌아오며 느끼는 한국과 일본 사찰의 차이점]
한국은 조용한 오솔길이나 숲을 통해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교토의 청수사나 이곳 등 대부분의 일본 사원 앞에는 상가가 형성돼있어 볼거리, 참배, 쇼핑까지 관광지 요소를 모두 갖춘 “일본인의 상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 RJ통신 kimjeonguk.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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