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정시설 내 추가 확진 없어…"검사 결과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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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교도소와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한 가운데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인 사람은 교정직원 3명과 수감자 1명으로 파악됐다.
앞서 남부구치소는 전날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 230여명·수감자 1천830여명을 전수검사했다.
그 결과 직원 전원과 수용자 22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수용자 1천610여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수감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영월교도소도 직원 72명과 접촉 수감자 24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으며 접촉 수감자 23명은 음성 통보를 받았다.
나머지 수용자 1명과 직원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결과는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연합뉴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인 사람은 교정직원 3명과 수감자 1명으로 파악됐다.
앞서 남부구치소는 전날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 230여명·수감자 1천830여명을 전수검사했다.
그 결과 직원 전원과 수용자 22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수용자 1천610여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수감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영월교도소도 직원 72명과 접촉 수감자 24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으며 접촉 수감자 23명은 음성 통보를 받았다.
나머지 수용자 1명과 직원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결과는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