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지난 4일 KDX 한국데이터거래소와 빅데이터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데이터거래소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해 △데이터 상품의 유통 및 거래 활성화 △이종(異種) 산업 간 데이터 결합상품 개발 △빅데이터 신사업 발굴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롯데온이 7일 1000만원 상당의 한우를 걸고 ‘100원 응모 이벤트’를 연다.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100만원 상당의 한우를 주는 행사다. 경품은 ‘명품횡성청정한우 VIP 스페셜 선물세트1호’(꽃등심 꽃살치살 꽃갈비살 꽃특수부위 각 900g)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롯데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모두 110엘포인트를 받는다.
롯데백화점이 서울 영등포점 2층 전체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쇼핑 공간으로 바꾼다. 5일 이곳에 3460㎡ 규모로 ‘유스컬쳐 조닝’을 여는 것. 온라인에서 젊은 층에 인기있는 브랜드 44개를 모아놓은 공간이다. 인기 온라인 전용 브랜드 쇼핑공간과 뷰티 편집숍,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 편집숍 등으로 구성된다.
외식기업 디딤이 3일 간편식 브랜드 ‘집쿡’을 출시했다.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백제원, 고래감자탕 등 자사 브랜드의 대표 메뉴 간편식 9종과 다양한 육류, 산지 직송 선물세트 등을 선보였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인천 디딤 본사 1층에 오프라인 매장도 열었다. 디딤은 온라인몰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