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영등포점 2층 전체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쇼핑 공간으로 바꾼다. 5일 이곳에 3460㎡ 규모로 ‘유스컬쳐 조닝’을 여는 것. 온라인에서 젊은 층에 인기있는 브랜드 44개를 모아놓은 공간이다. 인기 온라인 전용 브랜드 쇼핑공간과 뷰티 편집숍,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 편집숍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