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달걀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있는 매장에서 반경 최대 3㎞까지 배달해준다. SPC 모바일 앱 해피오더 또는 배달 앱 쿠팡이츠를 통해 페어팩스 등 인기 샌드위치 5종을 주문할 수 있다. 에그슬럿은 201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