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뒤엔 가야산, 앞엔 남해바다…교통도 양호
동문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서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를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27층 15개 동, 1114가구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다.

단지 뒤로는 가야산이 펼쳐져 있고, 앞으로는 남해바다가 있는 ‘배산임해’에 속한다. 와우생태 호수공원, 백운그린랜드공원, 마동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뒤엔 가야산, 앞엔 남해바다…교통도 양호
청암로·백운로·중마로 등을 통한 단지 진입이 쉽다. 이순신대교 및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여수, 순천 등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중마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있다. 9.4㎞ 해안도로를 2025년까지 수변친수공간으로 개발하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4베이 구조(일부 제외)로 설계됐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조성된다. 지상공간에는 조경시설과 주민 휴게시설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광양시 중마중앙로 88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