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긴급 비대위…'섹스스캔들' 발언 정원석에 "빠른 조치" 입력2020.07.17 09:38 수정2020.07.17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통합당은 17일 오전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섹스 스캔들'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정원석 비대위원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7시 소집된 회의에서는 정 비대위원에 대한 '빠른 조치'를 결정했다고 주호영 원내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정 비대위원은 전날 비대위 회의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섹스 스캔들'이라 지칭해 논란을 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투표하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투표를 하고 있다. 강은구기자 2 [포토]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투표하는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투표를 하고 있다.강은구기자 3 [포토]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투표하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투표를 하고 있다. 강은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