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검사 임용…로스쿨 출신 70명 ‘역대 최다’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가족들이 신임 검사들에게 법복을 입혀주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70명이 신규 검사로 임용됐다. 2012년 로스쿨 출신 검사 42명이 처음 임용된 뒤 최대 규모다.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날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