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한국 대표로 참석

장지민 객원기자

입력2020.03.06 18:08 수정2020.03.06 18:08

임현주 아나운서 '세계 여성의 날' 한국 대표 참석
'노브라 챌린지' 후기 전하며 팬들 박수 받기도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6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의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해 유럽연합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 '아이 스탠드 위드 헐(istandwithher)', '체인지 더 스토리(changethestory)'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영광스럽게도 각국의 대표를 선정한 인터뷰에 함께 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주한유럽연합대표부에 방문한 모습이다. 단정한 옷차림에 안경을 착용한 채로 활짝 웃고 있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시리즈M'의 '별의별 인간 연구소'에서 '노브라 챌린지'의 일환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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