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역 음악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경남음악창작소를 열고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김해 문화의전당에 있는 경남음악창작소는 2018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도비 20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32㎡ 규모로 조성했다. 음악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