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 전용 테라스·마당 갖춘 타운하운스
대현개발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원에 타운하우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을 공급한다. 지하 없이 지상 2층으로 조성되는 15개 동, 지하 1층~지상 2층 27개 동, 지하 1층~지상 3층 8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04~126㎡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대현개발 관계자는 “사업 방식상 아파트와 같은 공사가 진행돼 기존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현장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진다”며 “샘플하우스 내방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1층과 2층에 전용 테라스를 설치했다. 1층에 특화된 가구별 마당을 설계했다. 화실이나 공방, 스튜디오로 쓸 수 있는 개인용 아틀리에를 제공한다. 재택근무 시 오피스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내부 발코니에 반려동물을 위한 ‘원스톱 룸’을 설치하고 반려동물 전용 침대와 욕조, 건조대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에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보안 시스템도 갖췄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인접해 20분 이내에 서울 강남지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성복역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