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욱 현대건설 대표 "라이프스타일 리더 철학…주거 품격 높일 것"
“힐스테이트 과천중앙은 현대건설이 차별화된 특화와 기술력을 총동원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단지가 될 것입니다.”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사진)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공해 최고의 브랜드로 발돋움하려는 콘셉트를 담았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현대건설이 과천지역에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선보이는 오피스텔 단지다. 그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오피스텔은 2.7m 높이의 천장고로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공간감을 주고, 높은 천장을 활용해 주방 및 일반 가구 상부 수납공간으로 특화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가구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힐스테이트만의 높은 기술력과 특화설계로 입주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주거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현대건설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더 나은 주거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