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쌍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17층 288가구 9월 착공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임대주택이다. 만 19~39세 무주택자인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이 대상이다. 저소득 청년층에는 임대보증금을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해준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역세권에 청년주택 8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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