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단체 요가…“복근에 힘이 팍팍”
오는 21일 ‘2019 유엔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3000여 명의 요가인이 단체로 요가 동작을 따라 하고 있다. 유엔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요청으로 2015년부터 매년 6월 21일을 세계 요가의 날로 지정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