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래바람 일으키며 질주하는 M4 쿠페' (2019 슈퍼레이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가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렸다. 'BMW M 클래스'에 출전한 선수들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BMW M 클래스'는 BMW사의 고성능스포츠카 라인업인 M4(F82) Coupe 모델이 출전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전 세계 최초이며, 유일하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만 열리는 경기다.

이날 개막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까지 5개 부문 8개 클래스가 총 9라운드 경기로 펼쳐진다. 2전은 오는 5월 25, 26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용인=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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