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母 22년 전 채무 변제…"원만한 해결,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 대응"[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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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가 어머니와 관련된 '빚투' 의혹에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6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전 채권채무에 대한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와 다른 제 3자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윤민수의 모친에 대해 "1996년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다고해서 총 2000만 원을 빌려줬고, 이후 1000만 원을 상환받았지만 아직까지 1000만 원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민수는 1998년 포맨으로 데뷔했고, 이후 바이브, 솔로 활동을 하면서 확고한 음악색을 드러냈다. 여기에 2012년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이자 학부장으로 임용돼 후학도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1, 2에 아들 윤후 군과 함께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MAJOR9[메이저나인] 입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던 소속 아티스트 윤민수 모친의 과거 채무관계 관련 추가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우선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윤민수 측은 보도 이후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 전 채권채무에 대해 서로간의 오해가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최근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
상기 사실에 근거하여 당사는 사실관계와 다른 제3자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메이저나인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6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전 채권채무에 대한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와 다른 제 3자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윤민수의 모친에 대해 "1996년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다고해서 총 2000만 원을 빌려줬고, 이후 1000만 원을 상환받았지만 아직까지 1000만 원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민수는 1998년 포맨으로 데뷔했고, 이후 바이브, 솔로 활동을 하면서 확고한 음악색을 드러냈다. 여기에 2012년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이자 학부장으로 임용돼 후학도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1, 2에 아들 윤후 군과 함께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MAJOR9[메이저나인] 입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던 소속 아티스트 윤민수 모친의 과거 채무관계 관련 추가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우선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윤민수 측은 보도 이후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 전 채권채무에 대해 서로간의 오해가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최근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
상기 사실에 근거하여 당사는 사실관계와 다른 제3자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메이저나인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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